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50% 할인, 주차정보, 한가람미술관

글로벌 아트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페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하비에르의 최대 규모 전시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10여점의 대형 페인팅을 비롯하여 대형조각, 드로잉, 설치 미술 등 약 120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하비에르 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초대형 전시회입니다.

<No Art Here>, <Do not Touch>, < Heads>, <Mr, Gunter>, <Pencil boy> 등 그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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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는 한국 전시회를 위해 지난 10년간 작업해 온 포트레이트 시리즈와 신작 전시를 선보입니다. 하비에르가 모든 작품을 한국 관람객을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직접 설치하고 장식하며 연출합니다.

형형 색색의 머리카락과 촉촉하고 깊은 커다란 눈을 가진 순진한 소년이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속에는 직설적이지만 저항할 수 없는 유머와 진실이 담긴 아이러니가 있죠.

하비에르의 독특한 예술은 아주 평범한 일상과 무한한 상상력의 경계에 있습니다. 10년전에 그가 데뷔할 때 만들어진 초대장이 예술의전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곳에 예술은 없습니다

언뜻 보기에 이것은 자기 비하적인 농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존 예술의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겠다는 선언이자, 관객 스스로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기를 바라는 하비에르식 초대장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하비에르의 도발적인 선언과는 달리 그는 예술을 사랑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증조부는 화가이자, 피카소의 첫 번째 미술 선생님이었습니다.

가식적이고 난해한 현대미술에 염증을 느낀 하비에르는 다양한 예술적 실험 끝에 진정한 독창성은 온전히 자기 자신을 작품에 투영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스페인의 말라가가 20세기에는 피카소의 도시였다면, 현재는 하비에르의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미술관과 기업은 그의 작품을 컬렉션하기 시작했고, 2021년에는 올해의 말라가 상 문화부분을 수상하기에 이릅니다.

하비에르의 작품은 세계 미술시장에서 늘 새롭게 경매가를 경신하며 미술계의 수퍼스타로 떠올랐고, 글로벌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소개]

[주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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