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공연, 유준상 신성록 규현, 블루스퀘어

국내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작 프랑켄슈타인이 돌아옵니다. 국내 최정상 창작진이 선사하는 전율의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공연

제8회 더뮤지컬어워즈 9개 부문 수상, 제3회 SMF예그린어워드 흥행상, 제2회 이데일리문화대상 대상, 제14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뮤지컬상. 175분간 휘몰아치는 드라마, 관객을 압도하는 웅장한 음악

[공연 개요]

[티켓 가격]

신한카드로 예매시 1인2매 까지 5% 할인됩니다. 5월 2일까지 조기예매시 1인4매까지 10%할인됩니다.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베토벤 등 창작 뮤지컬의 신세계를 보여준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벤허 등 대작을 빚어낸 대한민국 뮤지컬계 황금 콤비 왕용범 연출-이성준 작곡가 그 전설의 시작.

[공연 시간]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보여준 <프랑켄슈타인>. 2014년 초연 당시 8만 관객 동원, 2017년 대극장 창작 뮤지컬 최초 일본 라이선스 수출.

[시놉시스]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주를 통해서지. 만약 신이 없다면 누가 이 세상을 이런 지옥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전쟁터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된다.

빅터의 확고한 신념에 감명받은 앙리는 그의 실험에 동참하지만 종전으로 연구실은 폐쇄된다.

제네바로 돌아온 빅터와 앙리는 연구실을 프랑켄슈타인 성으로 옮겨 생명 창조 실험을 계속해 나가는데,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일어나고 피조물이 창조되지만 홀연 사라지고 만다.

3년 후, 줄리아와의 결혼을 앞둔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버린 피조물이 나타나는데…. “교만한 창조주여, 그 동안 내가 겪은 세상을, 불행을 그대로 돌려주리라.”

[캐스팅]

빅터 프랑켄슈타인: 철학, 과학, 의학을 아우르는 천재이지만 강한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

앙리 뒤프레: 의협심이 강하며, 전쟁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실험에 매료되어 연구의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

줄리아: 빅터의 약혼녀. 어린 시절 빅터와 만난 친구이자 그를 이해하며 포용해주는 사랑스러운 연인.

[공연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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